프린지공연
update 2024.06.13. ※ 일정(날짜,시간)은 참가 단체의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세부장르 서커스 저글링
- 공연일자 2024-08-07(수)
- 공연시간 16:00
- 관람등급 5세이상
- 공연단체 준디아
- 공연장소 잔디광장
작품 스틸컷
출연진
퍼포머_이준상
제작진
연출가_이준상
작품연혁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식초청작 서커스디랩 저글링뉴웨이브 공동연출 및 출연
2023 일본 다이도게월드컵 해외초청작 준디아 날갯짓 연출 및 출연
2023 싱가폴 플립사이드 축제 해외초청작 서커스디랩 서커스올림픽 공동연출 및 출연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 자유참가작 서커스클래식 연출 및 출연
2021 춘천 남이섬 초청작 서커스클래식 연출 및 출연
2020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국내초청작 날갯짓 연출 및 출연
2018 춘천마임축제 공모선정작 서커스올림픽 공동연출 및 출연
2018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모선정작 날갯짓 연출 및 출연
2016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자유참가작 레인보우쇼 연출 및 출연
연출의도
“웃음없는 하루는 얼마나 의미없는 하루인가” - 찰리채플린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광대 공연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창작하였습니다. 거리공연에 특화된 구성으로 피날레인 디아볼로 넘버를 향해 달려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거리공연 특화로 360 거리에서도 공연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관객들과 호흡하며 모객에 특화되어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해외 22개국에서 공연하면서 얻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길거리 어디에서나 공연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시놉시스
힘든 일상 속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로
작지만 호기심 많은 광대가 사람들을 관찰합니다.
작은 공으로 그들의 시선을 훔칩니다.
유리구슬로 그들의 마음을 살며시 열어봅니다.
디아볼로의 기예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한 활력은 다시금 사람들을 웃게하고,
그들의 하루를 웃음 있는 하루로 만들어 줍니다.
다시는 인간의 마음에 슬픔과 고통을 주지 않겠다는
신의 약속처럼, 작은 광대는 다시는 사람들이 마음에 활력을 잃지 말자는
약속의 무지개를 남기고 떠나갑니다.
화려한 디아볼로 서커스를 메인으로 하는 저글링 광대 공연